루이지애나주 여행

왔노라, 보았노라, 마디 그라를 즐겼노라. 다양한 문화와 전통의 교차점으로 루이지애나를 대표하는 이 동네를 빼놓고 루이지애나를 여행했다고 말하지 마세요. 국립사적지로 등재된 이 지구를 탐방하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음식 문화, 박물관, 음악 및 악명 높은 거리인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를 즐겨보세요.

루이지애나주의 습지대와 해안선을 지나 290km를 뻗어 나가는 이 길을 드라이브하며 케이준 문화의 심장부로 들어가 보세요. 악어, 해변, 게 잡는 사람들, 어부, 들꽃을 만나게 되는데 아름다운 거리에서 해산물을 맛볼 기회도 풍성하니 놓치지 마세요.

이베리아 패리시에 있는 작은 암염돔 섬인 이곳에 타바스코(TABASCO)가 있으니, 투어를 하며 제품을 맛보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도 감상해 보세요. 정글 가든스(Jungle Gardens)를 방문해 섬의 고요함을 즐기는 한편 야생동물도 만나보세요.

강 유역인 여기는 미국에서 가장 넓은 습지대로 활엽수, 바이유, 물이 되밀린 호수가 있으며 습지대에 사는 야생동물이 많습니다(가재 포함). 장엄한 광경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물길을 헤치며 문화유산 트레일을 탐방하는 투어를 해보세요. 물과 뭍, 그리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게 될 겁니다.

라피엣에 자리한 이 민속 공원은 18세기 말과 19세기를 풍미한 아카디아, 아메리카 인디언 및 크리올 문화를 조명합니다. 관광 명소 19개, 재건된 주택 7개를 돌아보며 전통 복장을 갖춘 가이드와 현지 장인들을 만나보세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프라이머리 컬러스(Primary Colors)와 같은 영화 촬영 장소로 오크 앨리 플랜테이션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빅 하우스(Big House)와 주변 부지 가이드 투어에서 이 베체리 랜드마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곳에는 그곳에서 한때 살았던 노예가 된 남자, 여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시관과 갤러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미사를 집전하는 이 가톨릭 성당은 잭슨 스퀘어(Jackson Square)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자유롭게 돌아본 후 가톨릭 문화유산센터(Catholic Cultural Heritage Center)와 올드 우르술라 수녀원 박물관(Old Ursuline Convent Museum)도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나면 프렌치 쿼터에 자리해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공원인 잭슨 스퀘어를 탐방해보세요.

진짜 뉴올리언스 라이브 재즈를 듣기에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또 있을까요. 1961년 시작된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현장을 방문해보세요. 매일 밤 공연이 있으니 티켓을 구매해보세요. 지난 공연을 살펴보면 락은 물론 컨트리 음악과 힙합 공연까지 다양했습니다.

3,400년 전 아메리카 인디언이 건설한 22m 높이의 고분, 동심원의 반원 및 토루를 살펴보세요.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파이오니어에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전역에 건립된 9개의 박물관 가운데 카빌도(Cabildo), 프레스비테르(Presbytere), 1850 하우스(1850 House), 마담 존스 레거시(Madame John’s Legacy) 및 과거 미국 조폐국에 개관한 뉴올리언스 재즈 박물관(New Orleans Jazz Museum)까지 5개의 박물관이 프렌치 쿼터에 있습니다. 하나 또는 전부 방문해보세요.